반응형 전체 글64 포켓몬 가디 모티브는 코마이누, 시사, 해태 등의 개 환수 내지는 개 환수들의 모티브 격인 티베탄 마스티프로 추정된다. 몸 색깔은 호랑이지만 직접적인 모티브는 아니다.헌데 어차피 전술한 환수들이 마스티프 종의 베이스에 호랑이나 사자의 특징 또한 섞인 것이고, 개 중에서도 호피무늬 개(호구)가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다. 현재 구전되는 많은 전설의 동물중 가장 대중적이고 실존하는 호랑이의 모습과 흡사하니 호랑이도 많은 부분 모티브를 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가디의 경우 개라기보다는 곰에 가까운 얼굴 모양을 하고 있다. 다른 호랑이 포켓몬인 라이코와 이로치 색깔이 서로 반대다. 이로치 윈디는 노란색, 이로치 라이코는 주황색. 컨셉이 유일하게 실존하는 전설의 동물인 호랑이이기도 하고 전설의 후예 같이 설정된 도감 설.. 2023. 4. 28. 포켓몬 고라파덕 1세대부터 9세대까지개근도장을 찍은 드문 포켓몬. 모티브는 오리+ 오리너구리. 진화형인 골덕은 캇파의 디자인도 참고한 듯하다.진화 전 형태인 고라파덕의 한칭 어원은 골(머리)+아파+덕(Duck)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적절한 네이밍. 보통 애니판에서의 활약과 머리에 박힌 보석, 도감에도 대놓고 쓰여있듯 컨셉 자체가 에스퍼 포켓몬이다보니 에스퍼 타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의외로 순수 물타입 포켓몬이다. 놀랍게도 포켓몬 중에서 헤엄을 제일 잘친다고 한다. 수중 전용인 물고기 포켓몬들보다 수륙양용인 골덕이 헤엄을 더 잘친다는 것인데, 의외의 사실이다. 참고로 강챙이가 앞다리만으로 태평양을 헤엄치는 수준이라는데, 얘는 그보다 헤엄을 잘 친다면 대체 얼마나 헤엄을 잘 치는지 상상이 안 되는 수준. 진화할.. 2023. 4. 27. 포켓몬 나옹 낮에는 잠을 자고 밤이 되면 눈을 빛내며 주변을 돌아다니는 야행성 포켓몬. 날카로운 손톱을 세우고 살금살금 다녀 발자국을 남기지 않고 걷는다. 둥글고 빛나는 것을 무척 좋아해 시간 모르고 놀다가 지쳐 잠들기도 하며, 밖에 나가면 떨어져 있는 동전을 주워모아 돌아오곤 한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면 이마의 금화가 빛난다. 페르시온으로 진화한다. 알로라지방의 나옹은 악타입이다. 몸의 색과 눈매, 수염이 난 모양 등에도 차이를 볼 수 있다. 사람과 생활을 함께 하고 있던 나옹이 야생화된 귀화 포켓몬의 일종이다. 사람의 생활에 순응하는 능력은 높은 것 같다. 이러한 모습으로 변한 이유는 사치스럽고 응석을 받아주는 생활을 하는 사이에 제멋대로면서 자존심이 강해져서 그렇다고 한다. 가라르지방의 나옹은 전투적인 해양 .. 2023. 4. 26. 포켓몬 식스테일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모티브는 구미호. 그래서인지 불꽃 타입치고는 고스트 및 악, 에스퍼 타입 계열의 기술을 많이 익히는 편이다. 불꽃의 구슬을 조종한다. 성장하면 6개의 꼬리는 끝이 갈라져서 한층 더 늘어난다 흔히 생각하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크기는 굉장히 작다. 키 1.1m에 몸무게는 19.9kg인데 라이벌격 포켓몬인 윈디는 키 1.9m에 155kg이라서비교가 안 될 수준으로 차이가 나며 오히려 진화 전인 가디와 몸무게가 비슷하다. 그나마 비슷한 크기인 이브이의 진화체들과 비교해봐도 10~30cm 정도 밖에 안 크면서 몸무게는 훨씬 가볍다. 일본 이름은 꼬리 개수+여우 울음 소리(コンコン)를 합친 것이고 영어 이름은 vulpes(라틴어로 여우) + six을 합쳤다. 포켓파를레에서의 원종 나인테일은 머리.. 2023. 4. 25. 포켓몬 디그다 하반신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포켓슬론의 대시허들을 할 때는 점프를 하지 않고 구멍을 파서 허들을 지나고, 포켓시프터에서도 다른 포켓몬과 달리 점프를 하지 않고 오직 기어다닌다. 또한, 몬스터볼에서 나올때는 바닥에서 나온다.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알에서 깨어난다. 신기한것은 하반신의 정체가 밝혀지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키와 몸무게가 알려져 있다. 거기에다 상대가 우리를 공중으로 띄우는 기술, 텔레키네시스도 안통한다. 지하에서 살아 밝은 태양빛을 싫어한다고 나와있지만 쾌청을 쓸 수 있다. 두더지가 모티브임에도 불구하고 도감설명은 거의 지렁이에서 따왔다. 피부가 약해 햇빛을 싫어한다는 점, 땅 밖으로 나오지 않는 점, 토양이 잘 갈아진다는 점등이 그러하다. 손톱과 발톱이 안보이지만 할퀴기를 .. 2023. 4. 24. 포켓몬스터 푸린 푸린 푸크린 애니메이션에서의 푸린은 눈 색이 묘하게 초록빛을 살짝 띠는데, 이 때문인지 포켓몬스터 메인 시리즈가 아닌 다른 게임에 푸린이 등장할 때에는 초록 눈의 푸린이 등장한다. 그런데 눈이 초록빛인 푸린은 색이 다른 모습이다! 흔들풍손과 함께 풍선 포켓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 별명은 푸린이 원조인데, 오히려 나중에 나온 흔들풍손 쪽이 척 봐도 풍선인지라 풍선 포켓몬 하면 흔들풍손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풍선 포켓몬이라 그런지 하늘을 날 수 있는 듯하다. AG 138화에 등장하는 푸린은 몸을 부풀려서 산에서 지우 일행이 있는 곳까지 날아오기도 했다. 포켓몬스터 스페셜의 블루는 비행하는 푸린의 발에 매달려 날아다니기도 한다. 이는 게임에도 반영되어서 스칼렛 바이올렛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면 통통.. 2023. 4. 21. 포켓몬스터 픽시 픽시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나오는 포켓몬. 시리즈의 최초 작품인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에서부터 등장한 고참 캐릭터다. 이름과 타입, 그리고 도감 설명 등을 봐도 짐작하겠지만 요정 픽시가 모티브인 포켓몬으로 이름 또한 그와 똑같다. 겉모습은, 특히 실루엣을 보면 별의 아이콘(☆)처럼 보이기도 하며, 굵은 소용돌이 모양으로 말린 앞머리 및 꼬리를 보면 구름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우주에서 왔다고 전해지는 포켓몬이라는 설정이 겉모습 디자인에도 반영된 셈. 몸 색은 옅은 분홍색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삐삐 시절부터 이미 등에 날개가 달려 있는데, 이 날개는 픽시가 되면 눈에 띄게 커지고 끝 부분이 뾰족해진다. 동기들에 비해 유독 픽시 계열이 이렇게 특별한 취급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사실은 맨 처음에 포켓몬스터 .. 2023. 4. 20. 포켓몬스터 니드런 니드런♂ 니드런♀ 니드런은 '독쥐'라는 분류로, 생물학적으로는 작은 포유류와 동물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포켓몬입니다. 이 포켓몬은 첫 등장은 1996년 출시된 게임 '포켓몬 레드'와 '포켓몬 블루'에서 이루어졌으며, 이후로 시리즈 내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니드런의 외모는 머리 위에 큰 뿔과 가시가 달린 꼬리, 두 개의 귀와 발톱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두 종류의 니드런 중 수컷은 노란색, 암컷은 보라색으로 색깔이 다릅니다. 또한 수컷 니드런은 머리에 있는 뿔이 암컷보다 길며, 더욱 뾰족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니드런은 독성이 강한 가시로 무장한 꼬리와 뿔을 사용하여 자신을 방어하며, 전투 시에는 땅을 파내어 적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또한 다양한 독 속성의 공격 기술과 땅, 독 속성의.. 2023. 4. 19. 판다바 판다바 배드마츠마루의 라이벌. 굉장히 삐뚤어진 성격으로 랩 음악을 듣는 것이 취미에요. 짧은 프릴 스커트를 입고 있으며, 중국의 이와야마(岩山)에서 태어났으며 하나마루(Hana-Maru) 다음 날인 8월 8일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Pandaba"는 랩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며, 중국식 찐만두인 "샤오마이(Shumai)"를 속도먹기 대회에서 먹는 기술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한 번에 100개를 먹은 적도 있다고 해요!) "Pandaba"는 문장 끝마다 "~다바(~Daba)"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고 합니다. 2023. 4. 13. 모래두지 모래두지 1세대부터 등장한 원로 포켓몬. 모래두지의 모티브는 아르마딜로 고지의 모티브는 천산갑+고슴도치이다. 일칭인 '샌드팡'이 샌드+천산갑을 뜻하는 'pangolin'이다. 그러나 정작 어째서인지 이름에는 두더지가 들어가 있고 분류는 쥐 포켓몬이다. 1세대인 피카츄 버전에서 라이벌이자 챔피언인 그린이 챔피언전에서 이 녀석을 선두 포켓몬으로 사용한다. 깜찍한 외모 덕에 귀여운 포켓몬하면 언급되는 포켓몬 중 하나다. 어린이들도 모래두지를 귀엽다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꽤 있다. 애니메이션 무인편에서 강철의 포켓몬으로 등장하며, 일부러 풀장에 다이빙해 물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훈련을 하고 있었다. 포켓몬스터 스페셜 만화에서는 잠시 지우가 마그마 두 마리를 상대하는데 사용한다. 레츠고 시리즈나 소드 실드 익스팬.. 2023. 4. 11.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