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츠동1 포켓몬 모다피 고온다습한 땅을 좋아한다. 덩굴을 뻗어서 먹이를 잡을 때의 움직임은 매우 재빠르다. 식물과 똑 닮은 포켓몬이다. 방심해서 가까이 다가온 먹이에게 독가루를 뿌려서 잡는다. 꿀 같은 향기의 액체를 입에 모아 두고 있지만 그것은 무엇이든 녹이는 용해액이다. 1세대부터 있었던 원로급 풀/독 포켓몬. 모티브는 네펜데스(벌레잡이통풀). 이름인 우츠보트도 네펜데스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우츠보카즈라(ウツボカズラ)에서 유래했다. 진화 전인 모다피의 경우 일칭인 마다츠보미(マダツボミ)가 마다(아직) + 츠보미(꽃봉오리)인 것으로 보아 '못 다 핀'에서 받침을 제거한 것으로 추측된다. 번역의 센스와 어감이 상당히 좋고 예뻐서 숨겨진 초월번역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본래 관동지방의 체육관 관장인 민화의 포켓몬으로 잘 알려져있다.. 2023.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