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기

꼬부기

꼬부기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하며, 매우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꼬부기의 외형은 얇은 다리와 팔을 가진 작은 몸체, 머리 위에는 작은 귀가 달려 있으며, 등에는 굴곡이 있는 껍질이 있습니다. 이 껍질은 꼬부기를 방어할 뿐 아니라, 물에서 빠르게 수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꼬부기는 물 속에서 생활하며, 느림보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빠르게 수영할 수 있습니다. 꼬부기는 물속에서 상대를 공격하는 것 외에도 껍질을 사용해 방어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강력한 힘으로 반격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는 꼬부기를 키워서 다양한 발전 형태로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발전 형태에는 '어니부기(Wartortle)'와 '거북왕(Blastoise)'이 있으며, 각각 다른 능력과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꼬부기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하나이며, 귀여운 외모와 강력한 능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꼬부기뿐 아니라, 다양한 포켓몬들을 만나볼 수 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꼬부기 유래는 '꼬마 거북이', 어니부기의 유래는 '어금니 거북이', 거북왕의 유래는 '거북이의 왕'이다. 아무래도 거북이에서 이름을 따 왔다 보니, 꼬부기상이라는 말까지 유행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꼬북이'로 이름을 잘못 쓰는 사람이 많다. 꼬북칩 등의 영향도 있는듯. 요즘 보면 포켓몬에 관심 많은 사람이 아니면 대부분 꼬북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은듯하다. 꼬부기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꼬북이로 잘못 쓰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일 정도. 2022년 띠부띠부씰 재발매 후 인증샷을 보면, 스티커에 꼬부기라고 이름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꼬북이 뽑았다'라고 쓰는 사람들이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