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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주머니에서 새끼를 키운다. 안전할 때만 새끼를 주머니에서 꺼내어 놀게 한다.
메가캥카가 강한 이유는 아이의 성장을 기뻐하면서 의욕이 넘치는 엄마 때문이다.
1세대에 등장한 포켓몬. 이름의 유래는 캥거루(포육낭)와 칸(머리와 어깨 형태)으로, 일칭은 '(カン)ガルーラ', 영칭은 'Kanga(roo)skhan'이라 표기한다. 정작 생김새는 캥거루라 하기엔 덩치가 크고[3], 오히려 드래곤이나 공룡을 비롯한 파충류에 가깝다. 파충류의 생김새를 가지면서 캥거루의 특성인 포육낭을 지닌 점이 포인트. 또한 대부분의 포유류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 속한 육상 그룹에 속해있지 않고 오로지 괴수 그룹에만 속해 있다. 캥거루괴수 판도라의 영향을 받은 듯.
분류는 '가족 포켓몬'으로, 일본판에서는 'おやこ(부모자식)', 북미판에서는 'Parent(부모)'로 분류한다.
포켓파를레에서는 양 옆의 귀를 만지면 좋아하고 주머니에 탄 아기를 만지면 싫어하는데, 가족 포켓몬답게 엄마가 좋아하면 아기도 같이 좋아하고, 싫어할 때 역시 같이 싫어한다. 포플레를 줄 때는 엄마가 아닌 아기 쪽으로 줘야 먹는데, 엄마 쪽도 먹는 듯한 모션을 한다.나눠주나보다 귀여워
그리고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에서 따라다니기를 선택하면 주인공은 캥카의 어깨에, 파트너인 피카츄 이브이는 아기와 같이 주머니에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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