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켓몬36 포켓몬 리자몽 포켓몬스터 최초의 버전인 포켓몬스터 레드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포켓몬이자 전 포켓몬 중에서 전국도감의 맨 처음 4~6번을 차지하는 기념비적인 포켓몬이며 1세대 출신 최초의 불꽃 타입 스타팅 포켓몬 파이리의 최종 진화형. 그리고 포켓몬스터의 대표 마스코트인 피카츄, 이브이를 잇는 "포켓몬스터의 또 다른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포켓몬이다. 일본에서의 원래 이름은 도마뱀을 뜻하는 리자드와 그리스어로 이빨을 뜻하는 오돈(ὀδών)에서따온 리자돈(リザードン)이며 한국판에서는 리자드+몬스터=리자몽이 되었다. 포켓몬스터 레드·그린과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이상해꽃과 함께 최초의 표지 모델이었다. 드래곤을 닮은 멋진 외형 덕분인지 인기가 매우 높고, 진화 전 포켓몬인 파이리 및 리자드와 함께 포켓몬을 잘 .. 2023. 5. 12. 포켓몬 꼬마돌 산길에 많이 서식한다. 몸의 절반을 땅에 묻고 등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본다. 험한 절벽의 중턱에 몇 개의 구멍이 보인다면 그곳은 데구리의 거처이다. 1년에 1번 탈피한다. 암석 같은 단단한 몸은 다이너마이트로도 상처를 입힐 수 없다. 1~4세대까지 동굴에만 들어가면 널리고 널린 포켓몬. 야생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포켓몬 중 하나로, 데구리를 통신교환시키면 본 포켓몬으로 진화한다. 일칭의 유래는 고로고로(ごろごろ; 데굴데굴) + 볼로냐 스톤이다. 중정석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 볼로냐 스톤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처음 발견된 황화바륨 광물이며, 바륨의 원료로서 채굴된다. 영문판 이름은 심플하게 골렘인데 진짜 골렘을 빼다박은 포켓몬이 등장해서 좀 우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기본형인 꼬마돌은 모든 세대에서 산길.. 2023. 5. 11. 포켓몬 모다피 고온다습한 땅을 좋아한다. 덩굴을 뻗어서 먹이를 잡을 때의 움직임은 매우 재빠르다. 식물과 똑 닮은 포켓몬이다. 방심해서 가까이 다가온 먹이에게 독가루를 뿌려서 잡는다. 꿀 같은 향기의 액체를 입에 모아 두고 있지만 그것은 무엇이든 녹이는 용해액이다. 1세대부터 있었던 원로급 풀/독 포켓몬. 모티브는 네펜데스(벌레잡이통풀). 이름인 우츠보트도 네펜데스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우츠보카즈라(ウツボカズラ)에서 유래했다. 진화 전인 모다피의 경우 일칭인 마다츠보미(マダツボミ)가 마다(아직) + 츠보미(꽃봉오리)인 것으로 보아 '못 다 핀'에서 받침을 제거한 것으로 추측된다. 번역의 센스와 어감이 상당히 좋고 예뻐서 숨겨진 초월번역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본래 관동지방의 체육관 관장인 민화의 포켓몬으로 잘 알려져있다.. 2023. 5. 10. 포켓몬 알통몬 데구리를 수없이 들었다 놨다 하며 전신의 근육을 단련한다. 모든 격투기를 사용한다. 근육몬의 끝없는 파워는 매우 위험하므로 힘을 제어하는 벨트를 차고 있다. 4개의 팔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여 2초간 1000발의 펀치를 날린다. 일본판 이름은 각각 완력(腕力), 강력(強力), 괴력(怪力)에서 따온 것이다. 영문판 이름의 뜻은 mach(o) + chop, choke, champ이다. 대표적인 격투 포켓몬으로 전통의 강캐. 안정적인 내구와 고화력, 그리고 꾸준히 상대를 괴롭히는 폭발펀치로 어떤 파티에서던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4개의 팔로 1초에 500발의 당수를 날린다. 팔 하나로 산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으며 펀치를 맞은 상대는 지평선 끝까지 날아간다고 한다. 생각하는 것보다도 먼.. 2023. 5. 9. 포켓몬 망키 나무 위에 무리 지어 산다. 무리에서 떨어진 망키는 외로운 나머지 금방 화를 낸다.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기만 해도 대단히 화를 낸다. 그리고 눈이 마주친 상대를 쫓아다닌다. 분노의 볼티지가 임계점을 돌파하면서 육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파워를 손에 넣게 되었다. 모티브는 돼지 + 원숭이로 도감 분류부터가 돈(돼지)+숭이(원숭이) 포켓몬이다. 이름의 유래도 성내는(怒り) 원숭이(猿)를 줄여 성원숭. 격투 타입으로서의 모티프는 다소 불확실하나 카라테나 대도숙 공도로 추정된다. 성도 지방의 진청시티의 체육관 관장 사도가 이 녀석을 사용한다. 망키와 성원숭, 저승갓숭이는 모두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포켓몬 중에서도 괴상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망키와 성원숭은 평소에도 자주 화를 내며, 혹시라도 누군가가 실.. 2023. 5. 4. 포켓몬 주뱃 흡혈박쥐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골뱃까지는 1세대부터, 크로뱃은 2세대에 처음 등장했다. 진화 전인 주뱃과 골뱃과는 다른게 입을 다물고 있고 날개가 4장이다. 도감설정상 다리가 날개로 변했다는듯. 참고로 1세대부터 7세대까지 쭉 개근했다. 8세대 소드ㆍ실드에서는 본편에서 나오지 않아 명맥이 끊기나 했지만 익스팬션 패스에서 등장하게 되었으며 골덕 계열과 자포코일 계열과 더불어 1세대부터 개근 중인 포켓몬이기도 하다. 입에서 내는 초음파로 두 눈이 없어도 주위의 장애물을 탐색할 수 있다. 태양 빛을 싫어한다. 날이 저물 때까지 동굴이나 숲속 깊은 곳에서 잠잔다. 입에서 나오는 초음파를 반사하는 것으로 주변의 상황이나 자신이 있는 곳을 조사하고 있다. 꼬마돌과 비슷하게 동굴에서 자주 등장하며, 경험치는 거의 안.. 2023. 5. 3. 포켓몬 캐이시 캐이시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에스퍼 타입 관장 초련의 대표 포켓몬입니다. 캐이시는 초련과의 대결에서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초련의 포켓몬으로서 포스가 강했으며, 피카츄와의 대결에서 윤겔라의 HP 회복에 대해 "사기캐잖아! 어떻게 이겨!"라는 당시 초딩들의 느낌을 반영하면서 상당히 무서운 이미지로 자리잡았습니다. 윤겔라는 관장 초련의 중간 진화 형태로, 1세대 포켓몬 중에서도 화려한 장식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후딘으로 진화하면서 그 장식이 다 사라지고, 꼬리마저 극도로 짧아지게 됩니다. 후딘은 머리를 너무 쓰다 보니 머리가 너무 커져서 몸이 왜소해져 버린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후딘은 머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지탱하기 어렵고, 머리를 초능력으로 지탱하고 움직이는 엄청난.. 2023. 5. 2. 포켓몬 발챙이 발챙이는 물 속에서 살며, 발이 크고 머리에는 꼬리가 달려있습니다. 또한 발챙이는 진화하여 강철톤이 되는데, 강철톤은 강한 근육으로 뒷다리를 사용하여 걸어다니며 땅을 파괴할 수 있는 포켓몬입니다. 강챙이 계열 배의 빙빙 도는 무늬는 실제 올챙이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이다. 올챙이의 배가 투명해 오장육부가 다 보이는데, 들여다 보면 정말 저것처럼 뱅글뱅글 도는 무늬다. 포켓몬 도감에도 저 소용돌이는 엄연히 내장(오장육부)이라고 나와 있다. 여담으로 발챙이만 배의 소용돌이 문양의 방향이 다르다. 1세대 당시 개구리로 진화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선 2가지 추측이 있다. 첫째는 올챙이가 진화하여 개구리가 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더 강한 올챙이가 된다는 신개념의 진화방식을 도입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것이고 둘째.. 2023. 5. 1. 포켓몬 가디 모티브는 코마이누, 시사, 해태 등의 개 환수 내지는 개 환수들의 모티브 격인 티베탄 마스티프로 추정된다. 몸 색깔은 호랑이지만 직접적인 모티브는 아니다.헌데 어차피 전술한 환수들이 마스티프 종의 베이스에 호랑이나 사자의 특징 또한 섞인 것이고, 개 중에서도 호피무늬 개(호구)가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다. 현재 구전되는 많은 전설의 동물중 가장 대중적이고 실존하는 호랑이의 모습과 흡사하니 호랑이도 많은 부분 모티브를 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가디의 경우 개라기보다는 곰에 가까운 얼굴 모양을 하고 있다. 다른 호랑이 포켓몬인 라이코와 이로치 색깔이 서로 반대다. 이로치 윈디는 노란색, 이로치 라이코는 주황색. 컨셉이 유일하게 실존하는 전설의 동물인 호랑이이기도 하고 전설의 후예 같이 설정된 도감 설.. 2023. 4. 28. 포켓몬 고라파덕 1세대부터 9세대까지개근도장을 찍은 드문 포켓몬. 모티브는 오리+ 오리너구리. 진화형인 골덕은 캇파의 디자인도 참고한 듯하다.진화 전 형태인 고라파덕의 한칭 어원은 골(머리)+아파+덕(Duck)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적절한 네이밍. 보통 애니판에서의 활약과 머리에 박힌 보석, 도감에도 대놓고 쓰여있듯 컨셉 자체가 에스퍼 포켓몬이다보니 에스퍼 타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의외로 순수 물타입 포켓몬이다. 놀랍게도 포켓몬 중에서 헤엄을 제일 잘친다고 한다. 수중 전용인 물고기 포켓몬들보다 수륙양용인 골덕이 헤엄을 더 잘친다는 것인데, 의외의 사실이다. 참고로 강챙이가 앞다리만으로 태평양을 헤엄치는 수준이라는데, 얘는 그보다 헤엄을 잘 친다면 대체 얼마나 헤엄을 잘 치는지 상상이 안 되는 수준. 진화할.. 2023. 4. 2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